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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퇴촌면 천진암을 종교와 장소적 역사성을 다룬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가 음악영화로 탄생해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 후원으로 서울 광화문 아트코리아랩, 이머시브 사운드 특화 전시장에서 8월 30일까지 특별 상영되고 있다. 천주교 역사의 도래지이자 조선말의 학자들이 강학회를 열어 천주실의 등의 역사적 기록물을 남긴 천진암은 이벽, 정약종, 권철신, 이승훈 등의 묘지가 조성된 곳이다. 조선말에 전해진 천주교와 박해의 역사를 대편성 합창 음악으로 창작한 오라토리오 마르티레스(작가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김도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전체 95분 런닝 타임으로 라이브 영상이 재편집되었다. 세계최초의 이머시브 오라토리오로 제작된 공연 라이브 영상은 약 1년간의 후반 작업을 통해 음악영화로 거듭났다. 광주 천진암, 남한산성 일대를 영화를 위해 촬영감독 엄광헌과 테너 김지훈, 바리톤 최병혁, 류성현, 박태영 등 주인공들이 4계절의 시간 변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광주, 천진암 역사 음악영화로 :시티뉴스 http://www.c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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