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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OPERA/창작 오페라 - our own OPERA

망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현재 지구 상황. EBS 다큐프라임 #골라듄다큐 /지구 온난화 1.5-2 최후의 온도 -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에 담긴 환경이야기 - 4

https://youtu.be/x27QIEh8ddc?si=O8y6SzX7GXHFWUWg

 

(자료 출처 : kbs 다큐 유튜브)

2023년 4월 지구 전체 해수면 평균 온도는 21.1도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지구에 축적된 열에너지의 90% 이상을 흡수하며 묵묵히 기후 위기의 완충지대를 해온 바다가 마침내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뜨겁게 달아오른 바다는 미래의 재앙을 경고라도 하듯 지구 곳곳에 재난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 바다의 경고에 대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존할 수 없는 거주 불능 지구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지난해 최악의 홍수로 파키스탄 국토의 1/3이 물에 잠겼다. 1,700여 명의 사망자와 3,3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사람들의 삶의 터전은 모두 홍수에 휩쓸려 갔다. 한때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렸던 휴양 도시 베린의 사람들 역시 집과 일자리를 모두 잃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전의 삶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성서에나 나올 법한 홍수’로 파키스탄을 재앙으로 몰아넣은 것은 다름 아닌 ‘괴물 몬순’. 몬순은 왜 괴물이 되었을까? 인도네시아의 작은 마을 팀불슬로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물에 잠기고 있는 곳 중 하나다. 불과 30년 만에 농촌 마을은 어촌 마을이 됐고, 농부였던 주민들은 어부가 됐다. 물이 차오를 때마다 바닥을 높이다 보니 더는 집에서 허리를 펼 수조차 없는 지경이 됐다. 해수면 상승 속도는 이미 3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빨라졌고 지반침하, 허리케인 등과 맞물려 상상을 초월하는 재난을 만들고 있다. 맨해튼에서는 뉴욕시를 마비시켰던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 이후 5미터 높이의 방파제를 짓는 140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방파제가 진통제와 같은 임시방편에 불과할 뿐, 결코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경고한다. 먼 나라 이야기일 것만 같았던 최악의 가뭄은 우리에게도 찾아왔다. 올해 초 반세기만의 가뭄에 시달린 전남 지방은 도서지방을 중심으로 식수와 생활용수가 부족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가뭄의 원인 역시 뜨거워진 바다. 엘니뇨와 라니냐의 일반적인 메커니즘마저 바꿔 놓은 것이다. 그리고 3년간 지속된 이례적인 ‘트리플 딥 라니냐’가 끝나기 무섭게 세계는 다시 ‘슈퍼 엘니뇨’의 공포에 떨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 바트나요쿨이 빠르게 녹아 압력이 줄어들면서 아이슬란드의 땅은 매년 2cm 이상 상승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빙하가 녹아 염분이 거의 없는 담수가 유입되면서 바다의 흐름까지도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다큐 인사이트-끓는 바다에서는 전체 바다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북대서양의 멕시코만류에 지금 무슨 변화가 생기고 있는지, 또 변화는 어떤 재난을 일으키고 있는지 살펴본다. 모든 기후 지표가 최악으로 내닫는 2023년. 인간의 무한한 욕망은 결국 바다를 끓게 했고, 한계에 다다른 바다는 마침내 인간을 겨눴다. 우리는 과연 미래세대에게 지금처럼 아름다운 바다를 물려줄 수 있을까? 

기후 위기로 지구 해수면 최대 66m 상승. 서울 광화문도 다 잠긴다? ㅣ KBS 다큐인사이트 - 끓는 바다 23.07.14 방송
기후 위기로 지구 해수면 최대 66m 상승. 서울 광화문도 다 잠긴다? ㅣ KBS 다큐인사이트 - 끓는 바다 23.07.14 방송

 

아래 url을 따라 해수면 상승의 원인과 영향, 그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세요. 

해수면 상승 원인, 영향, 해결 방안 6가지 자세히 알아보기 - Green Info 360 (greennews360.com)

 

해수면 상승 원인, 영향, 해결 방안 6가지 자세히 알아보기 - Green Info 360

지구 온난화 문제가 악화되면서 "해수면 상승" 문제 또한 매우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과

info.greennews360.com

 

2024년 5월, 지금 현재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은 먼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문제 입니다. 

https://youtu.be/vYvuo8pC3Dg?si=oHHZHPZLGMqiq3jL

45℃ 폭염이 덮친 멕시코에 난데없이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멕시코 중동부 푸에블라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두꺼운 얼음이 거리 전체를 덮었습니다. 차도 꼼짝없이 갇혔습니다. 깜짝 놀란 주민들은 삽으로 얼음을 퍼냅니다. 지붕도 폭삭 무너졌습니다. 여름에는 얼음이 떨어지는 도중에 다 녹기 때문에 우박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이번 우박은 멕시코가 최고기온 45도의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기상이변 현상에 공포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날씨 #폭염 #우박 #기후위기 #기후변화 #이상기후 #기상이변 #폭풍 강재연 (jaeyeon91@ytn.co.kr) - 출처 : ytn NEWS 

EBS 골라듄다큐를 방문해 보세요.!

망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현재 지구 상황. 지금 전 세계에서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이상 기후│날씨의 시대│다큐프라임

https://youtu.be/gGfGqMyEF0M?si=K8Y236sMKn5_Iiq-

우주에서는 지구의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지구의 날씨를 이해하고 변화를 관측하기에 유리하다. 기상위성 배치 이후 날씨 예측의 역사가 급속히 발전한 것도 같은 이유다.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 유튜버 민하(배우 김민하 역)의 시선으로 바라본 지구의 극단적 날씨를 담아낸다. 세계 각국의 기후 리포터를 연결해 브라질 아마존 가뭄으로 인한 강돌고래 떼죽음, 스페인 폭우와 유럽 전역을 덮친 태풍, 이탈리아 베네치아 해수면 상승의 현장을 소개한다. 지구에 발생한 기상 이변은 이뿐만이 아니다. 가뭄과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토의 76.9%에서 사막화 진행되고 있는 몽골. 땅이 건조해지고 황폐해짐에 따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한 모래폭풍은 유목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재앙이 되고 있다. 반면 같은 시간 지구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에서는 빠르고 강한 속도로 빙하가 후퇴하고 있다. 극지방 관측 위성에 따르면, 스발바르의 빙하는 최근 10년 사이 1840억 톤이 손실됐다. 북극의 얼음이 감소하면 이는 장기적으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어 다시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는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 ✔ 방송 일자 : 2024.02.20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날씨 #기후 #자연재해 #온난화 #이상기후

 

https://www.youtube.com/hashtag/%EC%9D%B4%EC%83%81%EA%B8%B0%ED%9B%84

 

www.youtube.com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는 
거대한 바다 폭풍을 칼레아로 명명합니다. 
기억하세요. 
거대한 바다 폭풍 칼레아는 결국 인간이 스스로 만들어 낸 
재앙입니다. 

지금 함께 고민하고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 지금 당장부터 
개선한다면 함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Vg8mqkjLRk?si=xuwt8tpYa2IpyxcL

인간과 자연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 
지구는 오직 하나 뿐인 행성 입니다. 
Join citizens' efforts to save Jakarta by planting mangroves.
How humans and nature can coexist peacefully, 
Earth is our one and only planet.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에 담긴 환경과 해양 이야기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nvironmental and Oceanic Stories at Opera Kalea Butalsoro
See yo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