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칼레아 - 부탈소로
오페라의 악보 커버 디자인을 공개 하다. (화가 남진우, 그래픽디자인 원주원)
아트팜엘케이는 2024년 올해의 신작 창작산실 오페라 부문 선정작인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의 악보 커버 디자인을
공개 했다. 화가 남진우의 오리지널 페인팅에 그래픽 디자이너 원주원에 의해 완성 되었다.
화가 남진우가 그린 오페라의 각 장면별 오리지널 페인팅은 오페라의 스토리 라인에 걸맞게 물방울이 그림위에
흐르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으로 최종 완성 되었다.
오페라 오리지널 페인팅을 완성한 화가 남진우와 파로터스 924 역의 베이스 바리톤 김병희 대담 영상
https://youtu.be/K2tBMXZNodw?si=yG21lkm7jtVX9MZV
https://youtu.be/FPpJkdCelHc?si=OBnBh_HTqwwyg6pJ
화가 남진우, 대담사회 차나팔리역 베이스바리톤 김병희, 대본작가 김재청
남진우 화가에게 의뢰된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의 포스터 원화가 2024년 8월 1차 완성되었습니다.
제작사인 아트팜엘케이는 오페아 칼레아 부탈소로의 2025년 세계초연을 위해 포스터의 원화를 남진우 작가에게 의뢰하였습니다. 남진우 작가는 오페라를 위하여 연작의 시리즈를 제작하였고 그 중 일부를 공개하며 오페라 주인공과의 대담 인터뷰를 통한 남진우 작가의 작품 설명입니다. (영상제작:엄광헌-랍비스튜디오)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포스터 원화 작가 남진우의 말 :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인 아나비스와 유진을 중심으로 구도를 잡았습니다. 1막에서 남주인공 백유진은 카네, 카날로아에 의해 바다에 수장되었으나, 아나비스에 의해 구해집니다. 의식을 잃은 유진을 끌어안아 눈앞의 위협에 맞서고자하는 아나비스와 아나비스에 시선에 반응하듯 환한 에너지의 빛을 내뿜는 레지오크록스를 묘사했습니다. 처음 오페라의 대본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를 가졌던 것은 바로 대재앙 칼레아였습니다. 거대한 바다괴물 레비아탄과 크라켄을 떠오르게 하는 이 무시무시한 바다폭풍은 저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오페라의 대제목도 칼레아인 만큼 칼레아를 가장 중점적으로 살리고 싶었습니다. 등장인물들 중에서 제 흥미를 끌었던 인물들은 바로 암살 대장인 카네와 카날로아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나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이나 괴물에 큰 관심을 가져왔기에 그들의 섬뜩하고 그로테스크한 형상를 직접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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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landkartfarm.tistory.com/253
화가 남진우 상세 소개 바로가기 - 아래 화가 남진우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WORKS | jinunam
www.jinunam.com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기후위기, 해수면 상승, Ai의 도래 미래와 환경을 주제로한 작곡가 이지은, 작가 김재청 콤비의 신작 오페라 칼레아는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정금련의 지휘로 세계초연 됩니다.
빼어나고 빛나는 성악가들이 빚어내는 한국 오페라에 함께 해 주세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인류의 새로운 땅 부탈소로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함께해 주세요.
부탈소로의 신인류인 부탈리가 되어 오페라 부탈소로의 위대한 함선에 승선해 주세요.
오페라 칼레아의 3연작이 무사히 만들어 지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he OPERA KALEA _ BUTALSORO
Composer Jieun LEE and writer Jaechung KIM's new opera Kalea, which deals with the climate crisis, rising sea levels, and the future of AI and the environment, will have its world premiere in major theaters in Seoul in February 2025.
Join us in this exciting story that takes place in Butalsoro, a new land for surviving humans set on a future Earth. Become Butali, a new species of Butalsoro, and board the great ship of Opera Butalsoro.
Please join us so that the trilogy of Opera Kalea can be completed successfully.
Thank you.
2025. Feb. 28 - March. 2 Seoul, KEPCO Art Center, world premier
한전아트센터 2025년 세계초연
Korea Arts Council's Creative Selection 'Opera Category' of the Year Art Farm LK's
The opera Kalea Butalsoro world premiere.
We welcome our opera fans from abroad and provide opera informs in Japaness, German,Italian, English.
해외에서 방문해주시는 많은 관객들을 위하여 일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영어 소개를 올려드립니다.
아트팜엘케이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오페라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 홍성욱, 박승일 지휘 정금련 작곡 이지은 대본 김재청 포스터원화 남진우 그래픽디자인 원주원 영상 엄광헌
자문위원 홍성욱, 윤선영, 권혁태, 신희철, 박 미, 강은식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아트팜엘케이
테너 김지훈, 김지민, 강현욱 소프라노 홍채린, 차보람 메조 소프라노 김순희 베이스 바리톤 김병희
바리톤 류성현, 오바울 카운터테너 이희상, 지필두 배우 성기중, 김세진, 김세훈, 김다우, 엄태준
메트오페라합창단, 미네르바심포니오케스트라
Arts Council Korea aims to enrich the lives of Koreans by increasing the accessibility to arts and cultural activities as well as making the arts a part of their lives. www.arko.or.kr www.instagram.com/arkoselection/ www.facebook.com/arkocreate 본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 지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입니다.
